# 01. Product Strategy And MVP ## 제품 정의 - 가칭: `Aster Messenger` - 포지션: `한국어 업무/일상 대화를 가장 빠르게 처리하는 Windows 메신저` - 진입 전략: 거대 메신저와 정면승부하지 않고, PC 사용성에서 더 낫다는 이유로 선택받는다. ## 핵심 사용자 ### 1차 타깃 - Windows PC를 오래 켜 두는 개인 사용자 - 모바일보다 PC에서 채팅과 파일 공유를 더 자주 처리하는 사람 - 지인, 팀원, 소규모 그룹과 반복적으로 대화하는 사람 ### 2차 타깃 - 스터디 그룹 - 소규모 프로젝트 팀 - 프리랜서 협업 그룹 ## JTBD - PC에서 일하는 중 휴대폰을 들지 않고도 대화를 신속히 처리하고 싶다. - 최근 대화, 링크, 파일, 공지를 다시 찾는 시간이 짧았으면 좋겠다. - 업무 대화와 친한 대화를 한 앱 안에서 자연스럽게 오가고 싶다. - 가입과 로그인 자체가 귀찮지 않았으면 좋겠다. - 메신저가 가볍고 안정적이어서 하루 종일 켜 두어도 피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. ## 제품 전략 - 핵심 전략은 `한국어 UI 고정 + 초간단 가입 + PC 최적 대화 흐름` - MVP는 `당장 매일 쓸 수 있는가` 기준으로 자른다. - 패리티는 `카카오톡 PC에서 기대하는 기본값`을 맞추는 단계다. - Superior는 `PC 특화 생산성과 한국어 UX`로 넘어서는 단계다. ## 시장 반응 기반 설계 원칙 최근 국내 기사와 공개 자료를 보면, 메신저를 둘러싼 비판 여론은 단순히 `새 기능이 싫다`가 아니라 `메신저 본질`, `프라이버시`, `운영 투명성`, `복원력`을 더 중요하게 본다는 신호에 가깝다. 이 프로젝트는 그 신호를 아래처럼 제품 결정으로 번역한다. | 기사 기반 신호 | 사용자 영향 | 대응 원칙 | 현재 반영 | |---|---|---|---| | 친구 탭 피드화, 광고/숏폼 노출, 업무 연락처의 사적 노출 방식에 대한 반발이 컸다. | 업무 연락처를 빠르게 찾고 바로 대화를 여는 흐름이 느려진다. `대화용 앱`이 아니라 `소비형 앱`처럼 느껴질 수 있다. | 첫 화면은 대화와 대상 찾기를 우선한다. 광고, 피드, 숏폼은 MVP에서 제외한다. | 진행 중 | | 개인정보 유출과 제재 이슈는 메신저에 대한 프라이버시 신뢰를 크게 흔든다. | 가입은 쉬워도, 실제 사용 단계에서 `내 정보가 어떻게 다뤄지는지` 불안해질 수 있다. | 최소 수집, 세션 제어, 보관 범위 명시, 로그 최소화, 운영자 접근 범위 최소화 | 진행 중 | | 운영정책 강화는 필요하지만, 제재 기준과 설명 방식이 모호하면 반발이 커진다. | 차단, 신고, 숨김, 나가기 같은 기능을 사용자가 예측 가능하게 이해하지 못한다. | 정책은 짧고 명확하게 공개하고, 제한 사유와 복구 절차를 함께 안내한다. | 예정 | | 반복되는 메시지 지연과 PC 로그인 장애는 `작은 오류`도 크게 체감하게 만든다. | 사용자는 메시지가 갔는지, 복구됐는지, 다시 시도해야 하는지 확신하지 못한다. | 로컬 캐시, 재연결, 전송 상태 표시, 실패 후 복구 UX를 핵심 기능으로 취급한다. | 진행 중 | 배경이 된 기사와 해석은 [14-project-background-and-market-context.md](14-project-background-and-market-context.md)에 정리했다. ## MVP 범위 ### P0 - 한국어 UI 고정 - 초간단 가입/로그인 - 1:1 채팅 - 그룹 채팅 - 텍스트 전송 - 이미지/파일 전송 - 읽음 상태 - 안 읽은 수와 대화방 고정 - 통합 검색 - 방별 음소거 - Windows 토스트 알림 - 트레이 상주 - 최근 대화 로컬 캐시 - `나에게 메시지` - 대화방별 작성중 초안 보존 - 드래그앤드롭/붙여넣기 업로드 ### P1 - 답장 - 전달 - 수정/삭제 - 링크 프리뷰 - 이모지 반응 - 차단/숨김/나가기 - 프로필 편집 - 멀티 디바이스 세션 관리 - 초대 링크 - 읽지 않음/멘션/고정 대화 필터 이번 사이클의 체감 편의 중심 우선순위 보정은 [64-convenience-priority-stack.md](64-convenience-priority-stack.md)에 따로 정리한다. 핵심은 기능 수 확대보다 `복귀`, `재발견`, `읽기 맥락 유지`, `실수 방지`를 먼저 증명하는 것이다. ### P2 - 북마크 - 리마인더 - 할 일 - 일정/미팅 연결 - 명령 팔레트 - 집중 모드/조용히 보기 고도화 - 업무/친구 맥락 보조 기능 ### P3 - 고급 자동화 - 플러그인형 확장 - 공개 플랫폼 - 외부 서비스 심화 연동 ## MVP 제외 항목 - 음성/영상 통화 - 공개 커뮤니티 - 결제/송금 - 피드/채널 플랫폼 - 테마 마켓 - 모바일/웹 동시 최적화 ## 가입 전략 ### 즉시 실행용 Alpha - `이름 + 초대코드` - 메일 인프라 없이 바로 구현 가능 - invite-only 전용 ### Beta 기본형 - `이메일 1회 확인 + 표시 이름` - 필요 시 초대 게이트 병행 - 자동 로그인과 기기 세션 유지 ### 가입 UX 원칙 - 필수 입력 `3개 이하` - `60초 안`에 첫 대화 시작 - 프로필 사진/상태메시지는 나중에 - 가입 직후 빈 화면 금지 - `나에게 메시지`, `초대 링크`, `대화 시작` 중 하나를 바로 제공 ## 차별화 포인트 - 개인적 용도와 업무적 용도를 함께 품되, 업무형 소통의 간편함을 더 강하게 만든다. - 한국어 검색과 한국어 UI 자연스러움을 제품 기본값으로 둔다. - Windows 친화적 레이아웃, 단축키, 다중 창, 복귀 흐름으로 PC 생산성을 높인다. - 모바일 웹, Android, 차후 Linux까지 이어지는 넓은 멀티플랫폼 방향을 전제로 설계한다. - 공식 플랫폼 외에도 셀프호스팅과 향후 내부망/사설망 배포 가능성을 중요한 방향으로 둔다. - 파일/링크/미디어 재발견 경험과 후속조치 흐름을 강화한다. - 긴 시간 켜 둬도 피곤하지 않은 UI와 신뢰 가능한 전송/복구를 우선한다. -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방향과 품질을 계속 개선한다. - 운영 투명성과 소스코드 투명성을 함께 제품 가치로 삼는다. 핵심 차별점의 고정 기준은 [114-core-differentiation-pillars.md](114-core-differentiation-pillars.md)에 정리한다. ## 초기 유저 획득 방식 - 공개 런칭보다 초대형 비공개 베타로 시작 - 본인 지인 그룹과 실제 일상 대화로 검증 - 메시지는 `국내 사용자가 바로 적응하는 Windows 데스크톱 메신저` ## 수익화 방향 초기에는 무료가 맞다. 유료화는 습관 형성 이후 붙인다. ### 가장 현실적인 유료 옵션 - 장기 보관 - 고급 검색 - 파일 보관량 확대 - 대화 내보내기 - 소규모 팀용 관리자 기능 ## 핵심 지표 ### 진입 지표 - 설치 후 첫 대화 시작 시간 - 가입 완료율 - 가입 중 이탈률 ### 제품 지표 - DAU/WAU - 7일, 30일 리텐션 - 일평균 메시지 송수신 수 - 초대 전환율 - 그룹 생성률 ### 경험 지표 - 앱 실행 후 최근 대화 표시 시간 - 메시지 전송 성공률 - 재연결 성공률 - 파일 업로드 성공률 - 검색 결과 클릭률 - 알림 피로도 관련 만족도 ## 출시 후에도 지켜야 할 원칙 - 기능 수보다 핵심 루프 품질을 우선한다. - 한국어 사용자에게 더 자연스러운가를 우선한다. - 가입이 쉬워도 보안선은 넘지 않는다. - 범위가 흔들리면 통화, 공개 커뮤니티, AI는 가장 먼저 미룬다.